77세 일본 전 총리 스가 요시히데가 건강 문제로 차기 하원 선거 출마를 포기하기로 했다. 다수 소식통에 따르면 자민당 베테랑이 정치 은퇴할 가능성이 있다. 스가는 토요일부터 지지자들에게 결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2026년 1월 16일, 일본 다수 언론이 전 총리 스가 요시히데가 차기 하원 선거 출마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77세 자민당(자유민주당) 가나가와 2구 의원은 신체 상태를 이유로 들었다. 스가는 산케이 신문에 건강 문제로 다음 선거 출마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스가 측근들은 그가 다음 총선 출마 계획이 없다고 확인했으며, 이 총선은 다음 달에 치러질 수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정책에 대한 국민 지지를 얻기 위해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준비 중이다. 1996년 하원에 초선 당선된 스가는 아베 신조 총리 밑에서 7년 넘게 관방장관을 지냈다. 그는 2020년 9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총리를 역임했다. 그의 불출마로 자민당은 숙련된 중진을 잃게 되며, 가나가와 도연합회는 후임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스가는 토요일부터 지지자들에게 결정을 설명할 예정이며, 이는 자민당의 선거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