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브리지먼, 3라운드 64타로 19언더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앞두고 6타 차 압도적 선두. 로리 매킬로이는 69타로 13언더 2위, 다른 도전자들 더 뒤처짐. 26세 미국인,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서 첫 PGA 투어 우승 눈앞.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제이콥 브리지먼이 놀라운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누적 19언더파로 대회 54홀 기록과 동률. 아직 PGA 투어 우승 없는 26세는 그린 접근 스트로크 게인드 1위(6.013타), 아이언과 웨지로 압도. 하이라이트는 파5 11번홀, 236m 7우드 2온으로 핀 20cm 오르니 이글. 브리지먼은 “재미있고 쉬웠다. 스윙이 좋았고 모두가 응원해줘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시즌 첫 승과 30번째 PGA 투어 타이틀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는 2언더 69타로 13언더, 6타 차 2위. 세계 2위는 후반 퍼팅에 불만을 보였으나 낙관적: “기회를 만들었다. 그게 다다.” 최종 조에서 브리지먼과 동행하며 “제이콥을 지켜볼 수 있어 좋다. 문 열리면 바로 따라잡겠다”고 말했다. 남아공 알드리치 포트헤이터는 65타로 12언더 3위, 15kg 감량으로 피트니스 향상 강조. 호주 아담 스콧은 72타 8언더, 민우 리는 74타로 5언더로 하락.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 66타로 5언더 도달. 잔더 샤우펠레·마르코 펜지 10언더 공동 5위. 호스트 타이거 우즈는 부스에서 브리지먼 이글 칭찬: “저렇게 못 친다. 나도 저렇게 치고 싶네, 맙소사.” 최종라운드는 일요일, 브리지먼 첫 우승과 “롤링 시작”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