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엔화 가치를 끌어올린 외환시장 개입 이후, 카타야마 사츠키 일본 재무부 부대신은 5월 5일 IMF 가이드라인에 따라 11월까지 두 차례의 추가 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당국은 또한 엔화 변동성이 심화됨에 따라 트레이더들에게 경계심을 늦추지 말라고 경고했다.
5월 5일, 카타야마 사츠키 재무부 부대신은 IMF 규정상 일본이 11월까지 두 번의 엔화 추가 개입을 진행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이미 보도된 바 있는 5월 1일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엔화 약세를 저지하고 장중 반등을 이끌어낸 데 따른 것이다.
도쿄 당국은 트레이더들에게 '전화기를 항상 켜두라'고 당부하며, 엔-달러 환율의 변동성 속에서 시장 개입이 일상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번 상황은 2026년 초부터 이어져 온 조치와 시장의 추측들을 바탕으로 하며, 일본은행(BOJ)의 역할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지속되는 통화 긴장 상태를 부각하고 있다.
카타야마 부대신의 발언은 엔화 가치 방어를 위해 일본 정부가 취할 수 있는 공식적인 대응 여력을 명확히 한 것이다. (출처: 재팬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