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경제안보담당상이 4월 10일, 중동 분쟁으로 인한 공급 차질에 대응해 지난 3월 석유 비축분을 처음 방출한 데 이어 다음 달에도 추가 방출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중동 분쟁으로 인한 공급망 혼란으로 유가가 급등하자 에너지 공급을 안정시키기 위한 일본 정부 노력의 일환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비축유를 보유한 일본 정부는 지난 3월부터 비축분 방출을 시작했다. 재팬타임스(The Japan Times)에 따르면 다카이치 경제안보상은 국내 유가 급등을 억제하기 위해 다음 달에도 추가 방출이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