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자문위원회를 대폭 축소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정권은 내각사무국과 내각부에 이전 정부가 설치한 자문위원회를 통합·폐지한다. 이들 기관은 총리실 산하 주요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조직 팽창을 초래했으며, 많은 곳이 휴면 상태에 빠졌다.

2025년 11월 26일 기준으로 내각사무국만 총리나 내각사무총장장이 회장인 88개 위원회가 있었으며, 이는 2015년 1월의 39개에서 증가한 수치다. 이에 내각사무총장 키하라 미노루는 이들 기관의 검토를 지시하며 대폭 축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 위원회는 총리실 주도로 주요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설치됐으나 조직 팽창을 가져왔고 많은 곳이 휴면화됐다. 정부는 향후 위원회에 선셋 조항을 도입해 미리 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 폐지되도록 검토 중이다.

이 조치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정권의 행정 효율화 노력의 일환이다. 이러한 기관들을 통합·폐지함으로써 정책 결정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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