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뉴욕에서 필리핀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석 추진을 재확인했다. 대통령궁에 따르면 마르코스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레스를 만났다. 대통령궁은 이 추진이 국가의 자국 이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뉴욕 체류 중 필리핀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SC) 의석 열망을 재확인했다. 대통령궁 보도담당 클레어 카스트로는 마르코스가 유엔 본부에서 국가의 후보 자격에 대해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레스와 논의했다고 전했다. \n\n카스트로는 이 입찰이 국가 이익을 넘어 모든 국가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건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문제다. 평화와 안보에 우려를 가진 어떤 국가든, 우리가 유엔 안보리 회원이 되면 필리핀의 목소리가 들려야 하며 그 목소리가 국제 안전, 평화, 안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n\n필리핀 주미 대사 호세 마누엘 “베이브” 로물달데스는 안보리 의석이 필리핀의 필리핀 서해 주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으나, 카스트로는 만약 국가가 회원이 된다면 그 문제가 이사회 논의에서 나올 수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그녀는 안보리 회원 자격이 특권이 아니라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n\n의석 선거는 2026년 6월 3일로 예정되어 있다. 구테레스와의 회의 외에도 마르코스는 뉴욕 2일 방문 일정 중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제70차 회의에 연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