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MUFG)은 현재 주요 은행 부문 책임자인 60세 한자와 준이치를 4월 1일부터 차기 CEO로 임명했다. 퇴임하는 CEO 카메자와 히로노리(64)는 회장으로 취임한다. 일본 최대 은행이 기록적인 이익을 누리는 가운데 금리 상승 이후 성장 유지라는 과제가 핵심 과제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MUFG)은 12월 16일 주요 은행 부문 책임자인 60세 한자와 준이치가 차기 CEO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2020년부터 은행을 이끌어온 카메자와 히로노리를 2025년 4월 1일부터 계승한다. 64세 카메자와는 회장직으로 전환한다.
일본 최대 은행인 MUFG은 400조 엔(2.6조 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며 금리 상승 속에 기록적인 이익을 냈다. 한자와의 주요 임무는 금리 상승의 일시적 효과가 사라진 후에도 이 모멘텀을 유지하는 것이다.
평생 내부 인사인 한자와는 기업 스태프 경력을 쌓으며 전략 기획과 규제 업무에 크게 기여했다. 전형적인 일본 은행 리더이자 안전한 선택으로 여겨지지만, 그룹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능력이 면밀히 검토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