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탄핵 법정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리자 아라네타-마르코스 영부인, 마틴 로무알데즈 전 하원의장에 대한 중대한 협박 혐의를 다루는 제4조와 관련하여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첫 주 절차를 마쳤다.
7월 6일 열린 첫 공판에서 상원의원들은 12대 8의 투표로 프란시스 “치즈” 에스쿠데로 의원을 재판장으로 선출했으며, 이후 양측의 모두진술이 이어졌다.
7월 7일 검찰 측은 첫 증인으로 필리핀 국가수사국(NBI)의 존 마크 칼릴룽 선임 요원을 출석시켜 2024년 11월 두테르테의 발언이 담긴 영상의 진위 여부를 확인했다. 다음 날 변호인단은 수사 범위에 의문을 제기하며 반대 신문을 진행했다.
말라카냥 궁은 위법 행위의 증거가 있음에도 정치인을 보호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밝혔다. 심리는 7월 13일에 재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