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부 축구 경기 중 나무 쓰러져 7명 부상

일요일 시즈오카현 고텐바의 한 스포츠 경기장에서 초등학생 축구 대회 도중 20미터 높이의 나무가 쓰러지면서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지방 당국은 미취학 아동인 여자 어린이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30~40대 여성 5명이 경상에서 중상에 이르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 생명이 위독한 사람은 없다.

경찰은 나무가 쓰러진 후 오후 12시 5분경 긴급 신고를 접수했다. 부상자 7명은 경기를 관람하던 학부모와 자녀들인 것으로 보인다. 한 목격자는 나무가 쓰러지기 전 '우지끈'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초등학생 축구 대회는 토요일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다. 고텐바 지역에는 토요일 밤 비가 내렸으나 일요일에는 기록되지 않았다. 해당 스포츠 경기장은 호텔, 온천 시설, 테니스 코트 등을 포함한 리조트 단지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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