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기현 아시카가시에서 폭우 중 주택이 붕괴해 남녀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시 당국은 일요일 이들의 사망 사실을 발표했다.
해당 2층 주택은 폭우가 쏟아지던 금요일 밤 인근 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1층을 덮치면서 붕괴했다. 당국은 토요일 오후 여성의 시신을, 일요일 밤 남성의 시신을 각각 수습했다. 거주자는 60대 부부로 알려졌다. 소방 및 구조대는 앞서 이들에게 접근하지 못했다. 아시카가시는 토요일 오전 2시 20분까지 12시간 동안 232.5mm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해당 지역에서 전례 없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