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FC(LAFC)가 크루스 아술을 상대로 쿼터파이널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4-1 합계 스코어로 4강에 올랐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득점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1차전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을 포함해 3-0 승리를 거둔 LAFC는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린 경기를 버텨냈다.
LAFC는 4월 15일(현지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열린 콘카카프 챔피언스컵 쿼터파이널 2차전에서 크루스 아술과 1-1로 비겼다. 1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둔 LAFC는 합계 4-1로 4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으나 득점에 관여하지 않았다. 1차전에서는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크루스 아술의 가브리엘 페르난데스가 전반 18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나, LAFC의 데니스 부앙가가 후반 늦은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크루스 아술은 31개의 슛을 시도하며 10개의 온타겟 슛을 기록했으나 LAFC의 6개 슛 1온타겟을 뚫지 못했다. LAFC 감독 마크 두스 산토스는 "훌륭한 챔피언을 꺾었고, 4강 진출이 힘들었다. 이제 모든 팀이 강하다"고 말했다.
4강에서는 데포르티보 톨루카 FC와 LA 갤럭시의 승자가 LAFC의 상대가 된다. 톨루카가 1차전 4-2 승리를 거뒀으며 2차전은 16일 열린다. LAFC는 2020년과 2023년에 이어 3번째 4강 진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