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호블란이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즈에서 열리는 2026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1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노르웨이 출신의 호블란은 3라운드에서 64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20언더파를 기록,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한 타 차로 제쳤다. 패트릭 캔틀레이와 악샤이 바티아는 5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은 2026 PGA 투어 시즌의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이다. 총상금 2,0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없이 진행되어 모든 출전 선수가 최소 3만 6,000달러의 상금을 확보한다.
호블란과 셰플러는 일요일 오후 2시 55분(미 동부 표준시 기준) 마지막 조로 함께 티오프할 예정이다. 호블란은 토요일 라운드를 마친 뒤 이번 경험이 즐겁다며,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프 채널은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계를 제공하며, 이어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NBC에서 중계가 진행된다. 스트리밍은 ESPN+의 PGA 투어 라이브와 피콕(Peacock)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