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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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and U.S. diplomats discussing nuclear submarine acquisition in a security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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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추진 잠수함 관련 안보 협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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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2일 핵추진 잠수함 건조 등 정상 간 합의 이행을 위한 첫 안보 협의를 시작했다. 양측 대표단은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이틀간 회의를 열고 관련 사안을 논의한다.

호주 주한 대사 제프 로빈슨은 12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과 호주의 AUKUS 프로그램이 별개의 길을 걷지만 평행선상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로빈슨 대사는 양국이 국제사회의 평화적 목적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동 위기 속 에너지 안보 파트너십과 방산 협력을 언급하며 양국 관계 강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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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발표한 2026년 국가방위전략(NDS)이 한국의 한반도 안보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며, 한국 국방부는 이를 환영했다. 외교부 장관 조현도 미국 측 인사와 만나 핵잠수함 도입을 통해 억제력을 강화하고 동맹을 심화할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 정책과 맞물려 한국의 자주국방 강화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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