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다음 주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는 미국과의 관계를 시험해 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대미 관계를 총괄하는 마자오쉬 부부장이 다음 주 워싱턴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12월 G20 정상회의 개최지인 마이애미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
익명의 소식통들은 이번 회담이 9월로 예상되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관계를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내비쳤다.
후퉁 리서치의 설립자이자 파트너인 펑추청은 "마 부부장의 방미가 성사된다면 미중 관계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9월 시 주석의 방미 기간 중 긍정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