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은 중형 화물차 운전하던 35세 남성이 택시와 정면충돌해 택시 기사와 노인 승객을 사망케 한 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사고는 범릉 골프장 인근 분감로에서 발생했다. 두 피해자는 북구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홍콩 경찰은 목요일 분감로에서 택시와 정면충돌해 택시 기사와 승객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 중형 화물차 운전자 何(하)씨로 추정되는 35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사고는 오전 11시 25분경 발생했으며, 택시가 상수 방향으로, 화물차는 원랑 방향으로 가던 중이었다. 택시 승객인 84세 曼(만)씨 여성은 차량에 갇혀 있었으나 나중에 구조됐다. 택시 기사인 56세 林(람)씨 남성과 승객은 다발성 부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로 북구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며, 오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何씨는 위험운전 치사 혐의로 체포돼 조사 중이다. 사건은 신계북 지역본부 교통과 특별수사팀이 처리 중이다. 충돌은 범릉 골프장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사고 원인에 대한 추가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