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 왕푹 코트 보험 청구 처리하기로

화재 피해를 입은 왕푹 코트 단지의 관리업체는 소유주들이 매입 제안을 수락할 경우 홍콩 정부가 보험 청구에 대한 책임을 맡을 것이라고 입주민들에게 확약했다.

단지 관리업체인 홉 온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수요일 입주민 대상 줌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화재 피해를 입은 7개 동의 아파트를 매입하기 위해 68억 홍콩달러를 할당했으며, 나머지 1개 동을 위해서는 10억 홍콩달러를 추가로 배정했다. 홉 온의 서비스 디렉터인 프랭키 찬은 소유주가 정부에 소유권을 매각할 경우, 당국이 차이나 타이핑 보험(홍콩)과의 재산 종합 보험 청구에 관한 모든 권리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법적 절차를 관리하고 보상 금액 및 시기와 관련된 위험을 부담하게 된다. 브리핑에 참석한 일부 주민들은 보상을 언제,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매입 계획은 화재 피해를 입은 타이포 소재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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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푹코트 주민들, 폐허가 된 집에서 유품을 수습하며 마지막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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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왕푹코트 주민들이 최근 화마가 휩쓸고 간 아파트를 다시 찾아, 계단을 올라가 보석과 현금, 앨범 등 소중한 물건을 수습하고 삶의 터전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소방청장은 청문회에서 부처 간 소통 개선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책임 소재는 명확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화재로 168명이 사망했다.

왕푹 코트의 관리인이 대형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소유주들에게 1억 8,000만 홍콩달러 규모의 보수 공사비 지출 이후 1억 2,700만 홍콩달러를 환급하겠다는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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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화재 피해 아파트인 왕복 코트의 소유주 240여 명이 지난 4월 말, 정부가 임명한 관리업체인 홉 온 매니지먼트 컴퍼니(Hop On Management Company)에 임시 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건물관리조례(Building Management Ordinance)에 따라 45일 이내에 총회가 열리지 않을 경우 토지심판소(Lands Tribunal)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전체 247명의 소유주가 서명한 이번 청원은 전체 세대의 12.45%에 해당하며, 법적 요건인 5%를 넘어섰다.

작년 타이포 왕푹 코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조사하는 독립 위원회는 홍콩 소방처가 혼란에 대한 우려와 시스템 작동에 1시간이 소요된다는 이유로 긴급 경보 발령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168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1948년 이후 홍콩에서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낸 참사다. 담당 공무원들은 사고 당시의 책임과 대응 실패에 대해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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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타이포의 화재 피해 단지인 왕폭 코트(Wang Fuk Court)의 한 주민이 자신의 아파트 서랍과 상자들이 뒤져진 흔적을 발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봉쇄된 단지 내에 절도 우려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월요일 정부 사회복지사가 보낸 사진을 통해 알려졌으며, 경찰은 화요일 아침 해당 세대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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