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새 핵물질 생산시설 시찰… 핵무력 지수적 강화 다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일 새로 가동된 핵물질 생산시설을 시찰하고 핵무력을 '지수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주요 당 간부들과 함께 시설을 방문했다.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지난 5년간 무기급 핵물질 생산 능력이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핵 억지력을 질과 양 모두에서 지속적으로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설에서는 핵무력 강화 관련 중요 협의회가 열렸으며, 김 위원장은 행동 지침을 제시했다. 그는 이를 핵 능력 향상의 '획기적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KCNA가 공개한 사진에는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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