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핵 자산을 세계를 앞지르는 목표로 확대하라고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열렸다고 전했다. 회의는 김 위원장이 주재했으며 상반기 정책을 평가하고 2월 당 대회 의제를 점검했다.
회의는 핵무력을 군사 주권의 핵심으로 재확인하고 핵 보유국 지위를 철저히 행사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김 위원장은 핵 기술을 바탕으로 방위 자산을 세계를 앞지르는 목표로 늘리라고 과제를 제시했다.
당은 4월 결정된 1만 톤급 전략 유도 미사일 순양함 건조를 가속하기로 했다. 조용원이 당 중앙위원회 비서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