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수요일 내각 당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어 지난달 신규 의회 첫 회기에서 채택된 결정안들의 이행을 논의했다고 국영 매체가 보도했다. 박태성 총리가 주재한 이 회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의회 연설에서 제시된 주요 과제 이행 방안을 다뤘다. 회의는 신규 5개년 계획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점검 확대 결의도 승인했다.
북한은 4월 1일 수요일, 조선로동당 내각당위원회의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박태성 총리가 주재한 이 회의는 지난달 15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 회의에서 채택된 결정안들의 구체적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중앙통신(KCNA)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의회 연설에서 제시된 주요 과제들을 강조하며 이를 실행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 검토했다고 전했다.
내각당위원회는 당의 정책과 결정 사항을 감독하기 위해 내각 내에 설치된 당 기관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당 정책의 철저한 관철을 위한 구체적 조치를 논의했다.
회의는 신규 국가 5개년 계획의 철저한 이행을 담보하기 위한 점검 범위를 확대하는 결의안을 검토하고 승인했다. 이는 2월에 열린 5년 만의 조선로동당 전원회의에 이은 후속 조치로, 지난달 15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 회의와 연계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북한이 새 5개년 개발 계획과 정책을 구체화하고 실행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