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회주의 애국청년동맹 제11차 대회 참가자들을 접견하며 청년 세대의 당 사업 주도적 역할 강화를 촉구했다. 이는 지난주 평양에서 열린 청년단체 대회에 이은 조치다. 한국중앙통신(KCNA)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청년들의 애국심과 투쟁 효율성을 칭찬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26년 5월 2일(토) 평양에서 사회주의 애국청년동맹 제11차 대회 참가자들을 접견했다. 한국중앙통신(KCNA)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청년 세대가 당과 혁명의 '새롭고 막대한 과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나라 젊은이들의 고결한 품성과 어느 나라에서도 전례가 없는 철의 투쟁 효율성은 우리 국가력의 자랑스러운 상징"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년들의 애국주의와 혁명 열정이 사회주의 건설 전반에 걸쳐 발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재룡, 리일환, 주창일 등이 동행했다. 청년동맹 대회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열렸으며, 5년 만에 처음 개최된 행사다.
한국 언론인 한국일보와 연합뉴스는 KCNA 보도를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