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고의 자유계약 선수인 외야수 카일 터커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4년 2억4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이 계약은 야구 역사상 최고 평균 연봉을 자랑하며, 2년차와 3년차 후 옵트아웃, 6400만 달러 사인 보너스, 3000만 달러 유예 지급을 포함해 현재 AAV를 5710만 달러로 만든다. 이 영입은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팀의 외야를 강화하며 3연패를 노린다.
목요일 밤 늦게 보도된 이 합의는 다저스에게 중요한 보강으로, 아직 공식 발표는 없다. 토요일에 29세가 되는 터커는 시카고 컵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해 컵스에 드래프트 픽 보상을 주고, 다저스는 다가오는 드래프트 3라운드와 6라운드 픽을 잃는다. 여기에 이전 클로저 에드윈 디아스 계약 페널티도 더해진다. 터커는 2025년 컵스 시즌에 .266/.377/.464, 22홈런, 25도루, 143 OPS+, 4.5 WAR를 기록했다. 손가락 골절과 종아리 긴장으로 후반기 고전했음에도, 지난 6년간 MLB OPS+ 143으로 9위, 삼진율 15.4%로 동률 2위. 이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4번 올스타와 2022 월드시리즈 우승, 2024년 12월 시카고 트레이드.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스타를 보유하며 터커를 우익수로, 테오스카 헤르난데스를 좌익수로, 앤디 페이지 중견수로 배치할 전망이다. 지난해 팬그래프스 WAR 18위 외야 약점을 보완해 출루율 높이고 삼진 줄인다. 예상 라인업은 오타니 DH, 베츠 유격수, 프리먼 1루수, 터커 4번으로 140 OPS+ 초과 다수 선수 역사적 타선 깊이 만든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메츠는 탈락, 토론토 10년 제안, 메츠 4년 2억2000만 달러 입찰. 이 계약으로 다저스 럭셔리 택스 페이롤 약 3억9860만 달러로, 챔피언십 경쟁 적극 투자 강조. 한 분석은 '다저스가 또 목표 선수를 데려왔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