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 연천군 북동쪽에서 일요일 새벽 규모 3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됐다. 진앙은 오전 4시 13분에 북위 38.13도, 동경 127.1도, 깊이 9km 지점이었다.
한국 기상청은 일요일 오전 4시 13분에 경기 연천군 북동쪽 4km 지점에서 규모 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의 위도는 북위 38.13도, 경도는 동경 127.1도이며 깊이는 9km였다. 이는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규모 3 이상의 첫 지진으로, 한반도에서 올해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지난해 5월 10일 같은 지역 50km 반경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한 바 있으며, 1978년 이후 해당 지역에서 총 19건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은 특별한 피해 보고는 없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요한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이 지진은 연천군 북동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적인 여진 가능성에 대한 모니터링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