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영국, 이탈리아가 차세대 공동 전투기 개발 사업의 역할 분담을 논의 중인 가운데, 아이치현에 위치한 미쓰비시 중공업 공장이 일본 내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3개국은 '글로벌 전투 항공 프로그램(GCAP)'에서의 각국 역할을 조율하고 있다. 영국은 워턴에, 이탈리아는 토리노에 각각 거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본 내 거점은 올해 말까지 아이치현에 위치한 미쓰비시 중공업 고마키 남부 공장에 설립될 예정이다. 현재 영국 엔지니어들이 현지에서 설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국가들은 2035년 실전 배치를 목표로 2022년에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주에는 캐나다가 첫 참관국으로 발표되었다. 이 전투기에는 스텔스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