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코샤의 테일러 스티븐스가 스콧티스 토너먼트 오브 하츠 최종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오타와의 헤일리 암스트롱을 9-7 스릴링 승리로 꺾었다. 신인 스킵은 10엔드에서 결승 인오프 샷을 성공시켜 후반 역전을 이뤘다. 이는 대회 역사상 노바스코샤 2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첫 사례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파라마운트 파인 푸드 센터에서 2026년 1월 29일 오후 세션은 풀 A 플레이오프 마지막 자리를 놓고 노바스코샤 테일러 스티븐스 팀과 오타와 헤일리 암스트롱 팀이 맞붙은 하이 드라마로 끝났다. 이미 5개 플레이오프 자리가 결정된 가운데 2,291명 관중이 승자독식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는 7엔드까지 팽팽했으나 암스트롱의 어라운드-더-혼 시도가 노바스코샤 스톤 하나만 제거했다. 스티븐스는 소프트 히트로 4점을 득점하며 6-2 리드를 잡았다. 오타와는 8엔드에서 2점을 따라붙었고, 9엔드에서 스티븐스의 노즈 히트 시도가 낮게 막혀 자스톤 2개를 제거하며 암스트롱에게 3점 스틸을 허용해 7-6 역전. “잠시 충격받았다”며 암스트롱. “주변 둘러보고 계속 세어봤다. 경기가 완벽했는데 믿기지 않았다.” 결정적 10엔드에서 암스트롱은 마지막 스톤으로 가드를 두며 스티븐스를 어렵게 만들었다. 노바스코샤 스위퍼들이 라인을 완벽히 유지하며 스톤이 온타리오 버튼 근처 스톤을 튕겨 3점으로 9-7 승리. “우리 2점만 확보하면 된다고 알았고 그 샷은 미쳤다”며 스티븐스. “아직 떨린다.” 암스트롱은 “오늘 그들의 브러싱이 날카로웠다”고 칭찬. 25세 스티븐스와 써드 마리아 피츠제럴드, 세컨드 앨리슨 움라, 리드 케이트 피츠제럴드는 스콧티스 경험 없이 6-2로 라운드로빈 마무리. 이 승리로 풀 A의 캐나다 케리 이너슨(브리티시컬럼비아 테일러 리스-한센 9-8 승 7-1), 매니토바 카이틀린 로우스(서스캐처원 졸린 캠벨 9-4 승 8-0)와 합류. 풀 B에서는 매니토바 베스 피터슨(7-0), 앨버타 셀레나 스터메이(6-1), 노바스코샤 크리스티나 블랙(6-1) 진출. 아침 드로우에서 피터슨이 누나부트 줄리아 위글 10-4 격파, 스터메이는 10엔드 7점으로 뉴브런즈윅 멜로디 포르사이스 12-6 승. 앨버타 카일라 스크릭이 뉴펀들랜드 랩라도르 매켄지 미첼 10-4, 노던 온타리오 크리스타 샤프가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아만다 파워 6-4 제압. 플레이오프는 금요일 시작, 일요일 결승. 챔피언은 3월 캘거리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캐나다 대표. 2연패 레이철 호만은 2026 동계올림픽 준비로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