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브라운 교황청 대사는 약 4,000명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교회의 진정한 부이며 복음화를 통해 드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브라운 대사는 토요일 마닐라 산토 토마스 대학교의 쿼드리센테니얼 파빌리온에서 열린 제12회 필리핀 신복음화 회의에서 연설했다. 그는 복음서의 비유를 들어 많은 이들이 교회를 단지 인도주의적 단체로만 여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운 대사는 그리스도의 현존, 사랑, 가르침, 그리고 은총의 삶을 언급하며 "복음화의 사명은 그 숨겨진 보물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표들에게 가난하고 중독에 빠진 이들, 버림받은 이들을 '값진 진주'로 대하고 구체적인 자선 활동으로 설교를 뒷받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넘어 선교하는 제자로서 행동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