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헨리가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26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에릭 콜을 서든데스 연장전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헨리는 마지막 세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정규 라운드를 마쳐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어지는 연장전에서 에릭 콜이 13피트 거리의 버디 퍼트를 놓친 후, 헨리가 파4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번 우승은 헨리의 통산 6번째 PGA 투어 우승이자 2026 시즌 첫 승으로, 그는 총상금 990만 달러 중 178만 2천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119번째 대회 출전 만에 투어 첫 우승을 노렸던 콜은 최종 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렸으나 준우승에 머물며 107만 9천 100달러를 받는 데 만족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