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좌완 프람버 발데즈와 3년 1억15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하며, 타릭 스쿠발과 짝을 이뤄 2026년 야구 최고의 1-2 선발 로테이션을 프로젝션상으로 형성한다. 이 영입은 지난 10월 실망스러운 포스트시즌 탈락 이후 이뤄졌으며, 팀의 기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FanGraphs의 뎁스 차트에 따르면 이 듀오가 9.9 fWAR를 합산해 모든 로테이션 중 최고로 전망된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오프시즌에 자유계약 선수 좌완 프람버 발데즈를 3년 1억1500만 달러에 영입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영입으로 발데즈는 에이스 타릭 스쿠발 옆에 자리 잡아, FanGraphs 프로젝션에 기반한 MLB.com 평가에서 2026 시즌 최고의 1-2 듀오로 랭크됐다. 스쿠발은 2년 연속 아메리칸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2025년 6.6 WAR를 기록하며 모든 투수 중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성적을 넘어 ERA와 FIP를 낮추고 삼진율을 높였다. 2026년 프로젝션은 6.3 fWAR다. 반면 발데즈는 3.6 fWAR를 기대할 수 있으며, 2022년 이후 WAR 상위 4위에 들었고 이닝은 2위다. 3.21 ERA와 3.29 FIP는 톱20이며, 강력한 싱커로 땅볼을 유발한다. 커리어 16경기 플레이오프 출전 경험이 있는 발데즈는 지난 10월 충격적 탈락에서 회복을 노리는 타이거스에 포스트시즌 노하우를 더한다. “디트로이트는 항상 이 리스트 상위에 있을 거다. 스쿠발이 그만큼 대단하니까”라고 MLB.com의 재러드 그린스펀이 썼다. “하지만 발데즈 영입이 진짜 이야기다… 이 듀오는 어떤 1-2 펀치보다 전투력이 검증됐다.” 타이거스의 9.9 fWAR 합산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개릿 크로쉐와 소니 그레이(9.5),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크리스토퍼 산체스와 헤수스 루사르도(8.3)를 앞선다. AL 센트럴에서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콜 라간스와 크리스 부빅이 6.7 fWAR로 10위에 들었다. 이 영입은 디트로이트의 2026년 경쟁 의지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