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밍크 골프 클럽의 파4 10번 홀이 2026 PGA 챔피언십에서 코스 내 가장 어려운 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요일 최종 라운드를 18홀 남겨두고 선두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472야드 거리의 이 홀이 대회 결과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까다로운 그린과 곳곳에 배치된 장애물은 선수들에게 큰 난관이 되고 있습니다.
PGA 투어 통계에 따르면 이 홀의 평균 타수는 기준 타수보다 0.386타 높아 코스 내에서 가장 어려운 홀로 꼽힙니다. 난이도가 높은 주된 이유는 그린 구성 때문인데, 심한 굴곡과 평탄한 지점이 거의 없는 그린은 어프로치 샷과 퍼팅을 매우 어렵게 만듭니다. 골프 분석가 스마일리 카우프만은 '더 스마일리 쇼' 방송에서 이 홀을 두고 "선수들이 선수 생활을 하면서 마주하게 될 가장 어려운 그린 중 하나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