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컬링 감독, 강력한 준비 속 최종 올림픽으로 향해

미국 컬링의 오랜 감독 필 드로브닉은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에서 열리는 네 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에 출전하며, 미국 대표팀의 준비 상태에 낙관을 표명했다. 한편, 2025년 트라이얼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캐나다 여자 스킵 레이철 호만은 초대 감독으로부터 긴장 풀고 최선의 경기력을 발휘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양 팀 모두 이 종목에서 높은 기대를 안고 대회에 임한다.

세계 무대에서 20년간 컬링 선수들을 지도한 이레스 출신 필 드로브닉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으로 떠나며 이 역할에서의 마지막 대회를 맞는다. “우리는 올림픽을 앞두고 지금까지 가장 좋은 상황에 있다. 모든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고 드로브닉은 2026년 1월 23일 말했다. 그는 팀의 발전을 강조하며 “지난 1년은 놀라웠다. 불과 몇 달 전 우리는 올림픽에 한 팀만 보냈다. 그런데 이제 세 분야 모두 출전권을 따냈다. 세 분야 모두 출전한 5개국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nn출전권을 획득한 분야에는 남자팀, 여자팀, 믹스더블스가 있으며, 뒤루스의 코리 드롭킨과 코리 티세가 포함된다. 드로브닉은 또한 아이언 레인지 지역에서 전국 대회, Curling Night in America, 2025 U.S. Steel Pan Continental Curling Championships를 개최하며 이 스포츠의 인지도를 높였다. 대회 후 그는 가족 시간을 우선할 계획으로 “호텔 생활이 길었고 아이들 행사를 많이 놓쳤다”고 말했다.  nn캐나다 측에서는 2025-26 시즌 49승 12패를 기록한 세계 1위 여자팀을 레이철 호만이 이끈다. 그녀의 팀—3번째 트레이시 플루리, 2번째 엠마 미스퀴, 리드 사라 윌크스, 대타 레이철 브라운—은 2025 캐나다 올림픽 트라이얼(핼리팩스)에서 9경기 중 8승을 거두며, 결승에서 첼시 캐리를 3전 2승으로 꺾고 출전권을 따냈다. 이는 2018 평창 대회 4승 5패 6위에 이은 4인조 올림픽 2회째 출전이다. nn호만의 초대 감독 더그 크레비아주크는 2002-03 시즌 데뷔팀을 지도하며 압박 속 휴식을 권고한다. “긴장 풀고 레이철 호만답게 하는 거다”라며 “그녀는 세계 최고 선수이자 최고 팀을 이끈다”고 말했다. 크레비아주크는 그녀의 기술, 전략, 남편 숀 제르맹과 세 아이를 둔 가정생활 균형을 칭찬했다. 호만의 올림픽 일정은 2월 12일 덴마크전으로 시작해 스위스 실바나 티린초니, 스웨덴 안나 하셀보리 등 강호와 맞붙은 뒤 2월 20일 준결승으로 이어진다. nn이러한 준비는 동계 올림픽에서 컬링의 위상을 높여주며, 양국 모두 강력한 성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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