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일요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포수 리스 맥과이어와 120만 달러 규모의 1년 계약을 체결했다. 31세인 맥과이어는 지난 1월 2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FA)로 합류했으나, 같은 날 방출된 바 있다.
좌타 포수인 리스 맥과이어는 여러 MLB 팀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에는 시카고 컵스에서 45경기에 출전해 타율 .226, 출루율 .245, 장타율 .444를 기록했으며, 2루타 2개, 홈런 9개, 타점 24개를 올렸다. 8시즌 동안 활약한 맥과이어의 통산 성적은 400경기 타율 .248, 출루율 .293, 장타율 .374이며, 2루타 56개, 홈런 25개, 타점 106개를 기록했다. 도루 저지율은 27.1%를 기록 중이다. 2022년에도 화이트삭스에서 뛰었던 그는 53경기에 출전해 타율 .225, 출루율 .261, 장타율 .285와 함께 2루타 9개, 타점 10개를 기록했다. 당시 시카고는 4월 3일 토론토로부터 그를 영입했고, 8월 1일에는 좌완 투수 제이크 디크먼을 대가로 보스턴에 트레이드했다. 맥과이어가 거쳐 간 팀은 2018~2021년 토론토, 2022년 시카고, 2022~2024년 보스턴, 2025년 컵스 등이다. 이번 계약으로 화이트삭스의 40인 로스터는 꽉 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