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위기 이후 첫 직항편으로 372명 한국인 두바이에서 귀국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속, 372명의 한국인이 두바이에서 첫 직항편으로 귀국했다. 에미레이트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정부는 UAE와 협의해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 현재 중동 14개국에 약 1만 8천 명의 한국인이 머물고 있다.

지난 주말 시작된 이란 전쟁 이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첫 상업 직항편이 금요일(3월 6일) 도착했다. 에미레이트 항공편은 오후 8시 25분경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며, 총 422명의 승객을 태우고 왔으며 이 중 372명이 한국인이었다고 공항 당국이 밝혔다.

정부는 이전에 UAE 정부와 협의해 중동 지역 한국인의 안전한 귀국을 위한 직항편 운항을 가능하게 했다고 전했다. 중동 14개국에 머물고 있는 한국인은 약 1만 8천 명으로 추정되며, 이 중 단기 여행자 4,900명 가운데 3,500명이 항공편 취소로 발이 묶여 있다.

이 귀국편은 지역 긴장 속에서 한국 정부의 대피 노력의 일환으로, 추가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공항 관계자들은 도착 시간을 확인하며 승객들의 무사 귀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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