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26년 MLB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 소니 그레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들 중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그레이는 2.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레드삭스는 최근 와일드카드 순위권에 근접하며 매각을 고려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브레이브스는 8월 3일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레드삭스가 매각을 결정할 경우 그레이 영입을 고려할 의사가 있습니다. 36세인 그레이는 전면적인 트레이드 거부권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신의 자택이 있는 내슈빌과 가깝고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애틀랜타행을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보스턴은 수요일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5-0 승리를 거두는 등 5연승을 달리며 와일드카드 순위와 3경기 차까지 추격했습니다. 그레이는 금요일 메츠전 선발 등판이 예정되어 있으며, 8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 중입니다. 한편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강타자 요르단 알바레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대신 팀은 좌타 외야수 보강을 모색 중이며, 콜로라도의 미키 모니악과 제이크 맥카시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가적인 루머로는 파드리스의 구원 투수 메이슨 밀러와 트윈스의 포수 라이언 제퍼스에 대한 여러 구단의 관심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