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12일 앞두고 여러 구단이 디트로이트의 타릭 스쿠발, 뉴욕 메츠의 외야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를 포함한 거물급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척추 질환으로 약 3개월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복귀한 로버트 주니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화요일 451피트짜리 홈런을 터뜨린 이 외야수에 대해 다수의 구단이 문의를 해온 상태다. 로버트는 마감 시한 이후 59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며, 2027년 팀 옵션 2,000만 달러에 200만 달러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로스터 보강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한 라이벌 구단 관계자는 디 애슬레틱에 탬파베이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대대적인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탬파베이는 트윈스의 포수 라이언 제퍼스를 스카우트했으며, 올 시즌 타율 .323을 기록 중인 자이언츠의 2루수 루이스 아라에즈와도 연결되어 있다.
디트로이트가 사이영상 2회 수상자인 타릭 스쿠발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디 애슬레틱과 ESPN에 따르면 타이거스는 그 대가로 컨트롤 가능한 선발 투수와 수준 높은 유망주들을 원하고 있으며, 다저스가 유력한 파트너로 거론된다. 스쿠발은 금요일 로열스전, 다음 주 수요일 오리올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