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좌완 투수 타릭 스쿠발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팀이 월요일 발표했다. 두 차례 사이영상 수상자인 스쿠발은 회복에 2~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6 시즌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그의 경기력과 계약 가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스쿠발은 이미 선수층이 얇다고 평가받는 2027년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힌다. 특히 최근 4년 사이 이미 한 차례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어, 이번 부상과 회복 과정이 향후 시장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구단들은 아직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복귀 시점과 복귀 후 투구 내용은 수천만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계약에 중대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