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가 지난 금요일 시카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왼쪽 엄지 골절을 치료하기 위해 화요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블루제이스의 존 슈나이더 감독은 이번 수술에 대해 탈구가 발생했지만 인대 손상은 없다고 발표했다. 팀은 커크 없이 한 달 이상 경기를 치러야 할 수도 있다.
커크는 시카고에서 열린 경기 중 파울 타구에 글러브가 맞으면서 부상을 입었다. 슈나이더 감독은 커크를 공수 양면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과소평가된 선수라고 언급하며 그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슈나이더 감독은 “커크는 야구계에서 과소평가된 선수다”라고 말하며, “그가 공수 양면에서 보여주는 능력은 매우 독특하다. 컨택트 능력, 홈런, 포수로서의 블로킹과 송구 능력까지 모두 뛰어나다. 커크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기복 없는 꾸준함인데, 매일 포수 마스크를 쓰는 선수로서 이를 유지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