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폰스가 월요일 밤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의료진 카트를 타고 경기장을 떠났다. 이번 부상은 3회 수비 도중 땅볼을 처리하다 발생했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초기 진단 결과를 발표했으며, 정밀 검사 후 자세한 소식이 전해질 예정이다.
폰스는 3회 로키스의 외야수 제이크 매카시가 친 땅볼을 처리하기 위해 1루 쪽으로 달려갔다. 그는 첫 번째 포구 과정에서 공을 놓친 뒤 이를 회수하려 몸을 비틀었다. 몸을 숙이는 순간 폰스는 오른쪽 다리 뒤쪽을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하며 내야 흙바닥에 쓰러졌다. 곧바로 블루제이스 의료진과 존 슈나이더 감독이 그라운드로 달려 나왔다. 카트가 도착해 폰스를 이송했으며, 그는 의료진의 부축을 받는 동안에도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는 2021년 이후 폰스의 첫 메이저리그 복귀전이었다. 그는 일본에서 3년, 한국에서 1년간 활약하며 투수로서의 커리어를 재정비했다. 2025년 KBO 리그에서 평균자책점 1.89, 180 2/3이닝 동안 252탈삼진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폰스는 토론토와 3년 총액 3천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