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일요일 오전 구원 투수 토미 낸스를 오른쪽 팔뚝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트리플A 버펄로에서 좌완 투수 애덤 마코가 콜업되었다.
구단 내 유망주 순위 21위인 마코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경우 슬로바키아 태생 첫 번째 메이저리그 선수가 된다. 25세인 마코는 앨버타주에서 고교 야구 생활을 했고 최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캐나다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는 등 캐나다와 인연이 깊다. 이번 시즌 버펄로에서는 주로 멀티 이닝을 소화하는 구원 투수로 활약했으며, 18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