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의 포수 조 맥이 금요일 밤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 도중 우연히 묘기 같은 송구를 선보였다. 이 이례적인 장면은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의 7-2 패배 경기 1회에 발생했다.
맥은 2루수 자비에 에드워즈를 향해 공을 던졌으나, 이 공이 유격수 오토 로페즈가 1루수 크리스토퍼 모렐에게 던지던 연습 투구와 충돌했다. 선수들과 관중들은 공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굴절되는 모습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맥은 경기 후 이런 일은 처음 겪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