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밤 애틀랜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에서 타이거스의 케이시 마이즈와 하비에르 바에즈가 부상으로 경기를 일찍 마쳤다. 마이즈는 3회 오른쪽 사타구니 통증으로 교체되었고, 바에즈는 5회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어 카트를 타고 경기장을 떠났다. 당시 브레이브스는 2-0으로 앞서고 있었다.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3회말, 타이거스의 선발 투수 케이시 마이즈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애틀랜타에 1-0 리드를 내주었다. 이어 드레이크 볼드윈이 마이즈의 시속 86.1마일 스플리터를 받아쳐 1루 라인 쪽으로 느린 타구를 보냈다. 마이즈는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했으나 즉시 통증을 호소했고, 트레이닝 스태프가 상태를 확인했다. 결국 그는 오른쪽 사타구니 통증으로 교체되었다. 마이즈는 2와 1/3이닝 동안 34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2실점, 1볼넷, 3탈삼진을 기록했다. 구원 투수 브랜트 허터가 마운드에 올랐으나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아쿠냐가 득점, 브레이브스의 리드는 2-0으로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