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화요일 오전 시애틀에서 마무리 투수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이번 조치는 6회 4-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매리너스에 5-4로 패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이루어졌다.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명 할당되었다.
베테랑 구원 투수인 이글레시아스는 지난 2주 동안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휴식을 취해왔다. 그는 4월 18일 어깨 조임을 느낀 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그 다음 날 필리스를 상대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이글레시아스는 8과 3분의 2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안타 5개만을 허용하고 삼진 11개를 잡아냈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로베르트 수아레스가 마무리 역할을 맡았으나, 이제 7회나 8회에 등판하는 셋업맨 자리로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