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 8월 트레이드 마감 앞두고 투수 보강 우선시

시카고 컵스가 다수의 부상자 발생으로 인한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8월 3일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투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시즌 시카고 컵스는 야수진의 경직된 선수 구성과 투수들의 잇따른 이탈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현재 시카고는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지구 선두인 밀워키 브루어스를 추격 중이다.

제드 호이어 시카고 컵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향후 한 달간의 팀 성적이 트레이드 전략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물론 우리의 경기력이 공격적인 행보의 수준과 필요한 부분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컵스는 최근 뉴욕 메츠로부터 좌완 투수 데이비드 피터슨을 영입했다. 제임슨 타이욘과 에드워드 카브레라 등 여러 선발 투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으며, 벤 브라운과 저스틴 스틸 등은 더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니엘 팔렌시아와 필 메이튼을 포함한 불펜 자원들은 7월 말 이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잦은 변화를 겪고 있는 불펜진을 안정시키기 위해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추가적인 구원 투수 보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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