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3루수 놀란 아레나도와 3,100만 달러 현금 보상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하며 마이너리그 우완 잭 마르티네스를 영입했다. 화요일 발표된 이 딜은 야구 운영 사장 채임 블룸 하의 카디널스 재건의 핵심 단계다. 10회 골드글러브 수상자 아레나도는 노트레이드 조항을 포기하고 애리조나로 이적, 내야 수비의 기둥이 될 전망이다.
이 트레이드는 카디널스가 2021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대형 딜로 데려온 아레나도를 이적시키려던 장기 노력의 종결이다. 세인트루이스 5시즌 동안 아레나도는 3번 올스타에 선발됐으나 플레이오프 3경기 모두 패배에 그쳤다. 그의 재임 기간 2022년 두드러진 시즌을 포함, .293/.358/.533, 30홈런, 103타점으로 내셔널리그 MVP 투표 3위에 오르며 10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러나 2025년 부상으로 107경기 출장에 그쳐 .237/.289/.377, 12홈런, OPS .666을 기록했다. 카디널스 사장 채임 블룸은 아레나도의 명문에도 불구하고 이적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레나도는] 야구 왕족이며 이를 인지하고 있지만, 이 자리에는 감정, 감상, 향수가 팀 최선 실행을 압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많다“고 블룸이 말했다. 이 딜은 3루 로스터를 놀란 고먼과 탑 유망주 JJ 웨더홀트에게 열어주며 30년 만의 본격 재건에 부합한다. 이번 겨울 카디널스는 베테랑 소니 그레이와 윌슨 콘트레라스를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 총 4,100만 달러 연봉 부담 완화. 다이아몬드백스에게는 2025년 유제니오 수아레스를 매리너스로 보낸 후 3루 공백을 메운다. 유틸리티 블레이즈 알렉산더가 맡았으나 루르데스 구리엘 주니어 초반 부재로 외야 이동. 애리조나 단장 마이크 헤이젠은 아레나도 수비 가치를 강조: „그는 내야 수비를 확실히 강화할 것이다. 수비 개선은 우리 우선순위로, 투수에 직접적 큰 영향을 줄 것이다.“ 헤이젠은 타자 친화적 체이스 필드 타격 반등에 낙관, „조금 더 치기 좋은 구장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34세 아레나도는 계약 잔여 2년 3,700만 달러, 애리조나는 2026년 500만, 2027년 600만 달러 부담. 대신 세인트루이스는 22세 잭 마르티네스, 2025 MLB 드래프트 8라운드 애리조나스테이트 출신 대학 ERA 5.47, 탑 프로스펙트 아님을 받는다. 2025년 80승82패 애리조나 로스터 강화 지속, 작년 78승84패 세인트루이스는 유망주 육성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