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찬 홍콩 재무장관은 홍콩이 베이징의 '차이나 오퍼튜니티 2.0' 이니셔티브를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홍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폴 찬 장관은 지난주 다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의 '뉴 챔피언 연차총회'(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뒤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또한 시안을 방문해 상업 우주항공 산업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찬 장관은 '일국양제' 하에서의 홍콩이 가진 강점을 통해 중국의 시장 및 기술적 역량을 해외 투자자들이 접근 가능한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다롄 회의에서 '차이나 오퍼튜니티 2.0'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