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호주, 인도-태평양 안보 공백 우려 경고

이번 주 열린 회담에서 일본과 호주 국방 수장들은 중동을 포함한 전 세계적인 위기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공백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은 변화하는 지정학적 환경으로 인해 양국이 무기 생산 협력을 재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일본과 호주의 국방 수장들은 이번 주 회담에서 중동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위기가 아시아의 희생을 담보로 해서는 안 되며, 인도-태평양 지역에 '안보 공백'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과 일본 측 카운터파트는 양국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말스 장관은 미국의 비축 물량에 대한 우려 속에 양국이 미사일과 드론의 공동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스 장관은 변화하는 지정학적 환경이 준동맹 관계인 양국으로 하여금 무기 생산 협력 방식을 재고하게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더 재팬 타임스(The Japan Times) 보도에 따르면, 일본 자위대(SDF)와 호주 국방부는 이란, 우크라이나 상황과 지역 안정을 언급하며 이러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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