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스탠리에 위치한 퍼시픽 뷰 고급 주택단지에서 26세 승강기 기술자가 승강기 통로 내 정비 작업 중 위에서 떨어진 대형 금속 파편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은 L자형 철제 부품이 옥상 기계실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26세 남성인 피해자는 월요일 스탠리 타이탐 로드에 위치한 퍼시픽 뷰 4동 8층 승강기 통로 안에서 작업 중이었으며, 당시 동료 3명은 상층부에 있었다. 조사 결과 약 1m 길이, 폭 10cm의 L자형 철제 부품이 옥상 기계실에서 떨어져 피해자를 강타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은 웨스턴 지구 강력반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재해 피해자 권리 협회는 당시 해당 노동자가 승강기 케이블을 교체하던 중이었다고 밝혔다. 퍼시픽 뷰는 홍콩 스탠리 지역의 고급 주택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