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운영 책임자, 트레이드 마감 시한 앞두고 린도어 트레이드 가능성 일축

뉴욕 메츠의 야구 운영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스턴스 사장은 2026년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트레이드할 의사가 없음을 시사했다. 스턴스 사장은 금요일 인터뷰에서 이적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았으나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스턴스 사장은 특정 선수를 트레이드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하거나 포함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단이 팀 내 젊은 선수들과 장차 명예의 전당 입성이 기대되는 선수들을 핵심 전력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츠는 현재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며, 100패를 기록할 위기에 처해 있다. 팀은 지난 시즌 38승 55패의 성적을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32세인 린도어는 10년 3억 4,100만 달러 계약 중 5년이 남아 있다. 그는 올 시즌 왼쪽 유구골 골절과 심각한 왼쪽 종아리 염좌 등의 부상을 겪으며 47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린도어는 SNY의 첼시 제인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트레이드 루머가 가족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클럽하우스 내에서는 이에 대해 논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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