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리단길에 새로운 독일식 소시지 전문점 노머시 부르스트가 문을 열었다. 지난해 12월부터 공사가 지연되던 이 가게는 지난달 영업을 시작했다. 커리부르스트와 다양한 소시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노머시 부르스트는 경리단과 해방촌이 만나는 교차로에 위치한다. 가게는 노머시 버거와 같은 소유주가 운영하며, 베를리너 커리부르스트 간판이 눈에 띈다.
주요 메뉴로는 뉘른베르거와 레겐스베르거 돼지고기 소시지를 커리 케첩에 담근 커리부르스트가 있다. 곁들여 나오는 아이올리와 소금에 절인 양배추, 콘니숀, 빵이 함께 제공된다. 기타 메뉴로는 바이스부르스트, 초리조, 슁켄플라테, 브라트부르스트 임 브뢰트헨 등이 있다.
가격은 대부분 1만 원 이하로 책정됐다. 맥주도 바이엔슈테파너 브랜드가 생맥주로 나온다. 좌석이 없어 서서 먹거나 테이크아웃을 해야 하며, 서비스는 빠른 편이다. 인스타그램 계정 @nomercy_wurst에서 영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