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본사를 둔 삼진푸드가 중국 후난성 창사에 한국식 어묵 카페를 처음으로 열었다. 이 매장은 4월 16일 미리보기 행사를 통해 현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삼진푸드는 창사 위화구 데시친 시티 플라자 내 태스킨 몰에 매장을 열었다. 이 지역은 하루 평균 6만 명의 유동 인구를 보이며 20~30대 방문객이 많다.
2층 규모 매장에는 부산 해안선을 담은 대형 미디어 월이 설치됐으며, 현지 재료를 활용한 오향소고기 크로켓과 마라 랍스터 크로켓 등 메뉴를 선보였다. 미리보기 행사에는 600명 이상이 방문했고 82%가 구매를 했다.
삼진푸드는 프레시포 플랫폼 진출과 SIAL 상하이 2026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대만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지속 운영 중이다.
삼진푸드 관계자는 “중국 첫 매장이 한국 어묵 카페 문화를 현지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