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는 월요일 오슬로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이 러시아 지도부와의 긴밀한 관계를 활용해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을 이끌어낼 것을 촉구했다.
스퇴레 총리는 기자들에게 중국이 “러시아 지도부와 가장 직접적이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국가”라고 말했다. 그는 노르웨이가 “중국이 이러한 채널을 활용하기를 기대하고 희망하며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회담의 상당 부분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할애되었다고 설명했다. 스퇴레 총리는 유럽과 중국 간 협력을 심화할 잠재력은 있으나, 진행 중인 전쟁과 중국의 러시아와의 긴밀한 동맹 관계가 여전히 제약 요소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에스펜 바르트 에이데 노르웨이 외교장관은 전쟁 종식을 위한 중국과의 대화가 “건설적이고 희망적”이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 노르웨이 당국자들은 현재 우크라이나 전선을 기준으로 한 휴전을 시작으로 아무런 조건 없는 협상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