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2일차 일요일 귀성 교통 최대 혼잡 예상

설날 연휴 2일차인 일요일에 귀성 차량으로 인한 교통 혼잡이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에 출발하는 차량이 가장 많아질 전망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6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화요일에 설날을 맞이하며, 연휴 기간은 주말부터 수요일까지 이어진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일요일 전국적으로 약 500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추정되며, 수도권을 떠나는 차량은 45만 대,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38만 대에 달한다.

오전 8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남동쪽 부산(약 330km)까지는 6시간 10분, 대구(약 240km)까지는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부산에서 서울로 오는 데는 5시간 10분, 대구에서 서울로 오는 데는 4시간 10분 소요될 전망이다.

출발 차량으로 인한 교통은 정오에서 오후 1시 사이에 가장 심각해질 것이며, 오후 8시에서 9시경에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남서울의 경부고속도로는 일요일에 차량으로 가득 찬 모습이 관찰됐다.

이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이동이 본격화되면서 고속도로의 혼잡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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